2009.04.11 01:13

우선 400점 축하드리옵니다~ (^.^)/

스타지우님들이 꽃구경 하신다고 바람을 넣어주신 덕에 오늘 늦게라도 외출을 했습니다. 저녁을 먹으려니 딱히 아는데는 없고... 하하핫, 지난 번에 네아님, 지니님과 함께 했던 모 중국요리점에 갔습니다. 소주 대신 ㅇㅇ춘으로 반주하며 '내가 지난 주에 여기서는 소주나발을 불었다~'고 자랑아닌 자랑하면서... 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