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4.10 18:14

제가 키웠나요? 장모님, 아내, 부모님 ... 아니면.. 지들이 스스로 큰 것이죠... 애가 넷이라는 것때문에 다른 분들에게서 이런 칭찬을 받다보면,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정말 애들 클 때... 제가 한 일이 없거든요... 게다가 요즘에는 스연이면, 스타지우에 빠져서 더더욱 집안을 등한시(?) 하고 있으니.... 이러다가 아내에게 쫓겨나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