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3.31 11:55

[to 하늘지니님] 아.. 그러셨어요? (톤을 살짝 올리고...)...
→ 이마리가 김철수에게 만면에 웃음을 가득한 채 ㅋㅋ대면서.. 하는 말투로...

한마디 한마디... 마리가 하던 말투를 하다보면, 그때 그때 장면들이 머리속에 떠올라요...

코스님이랑.. 경희님을...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마리만큼은 어려울 듯... 싶어요...
죄송해요....

이래도 용서하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