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3.12 00:43

오늘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대부분 인생선배였기에 더 푸근(?)했던 것 같고... 너무 늦게 가다보니, 어느 분(얼굴)이 어느 분(닉네임)인지 알 수 없었던 것이 흠이라면 흠... 낯을 많이 가려서... 물어볼까.. 물어볼까... 망설이다가 그냥 왔네요... 이글을 쓰신 프리티 지우님이랑, 하늘지니님, 코스님, 이즈미님, 현주님, 문형님은 이래저래 알 수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다 못 물어보고... 말았네요... 앞으로 계속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자주 왔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