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팬

2009.03.02 13:43

이식가능성 소식듣고..
실장님 품안에서 종알거리는 연수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언젠가..지우씨..좋은사람만나면 은근한 저 애교로
아주많이 사랑받을수밖에없는..ㅎㅎ^^;;;)

마지막..수술실들어가는씬은....
저런 명장면 또 있을까요???
두사람의 감성연기..이보다 더이상의 명장면은 다시 없을것같아요~
정말 10년..20년이 지나도 새롭게 감동을주는 아날..감사히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