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팬

2009.02.22 01:26

지니님 말씀처럼 질풍노도의 시간이 흐른 뒤 모두들 지우님을 응원해주리라 믿어요.
우리가 지우씨에게 시간을 주자고 하는 것 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팬들에게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서로 혼란스럽고 무례해보이기도 하지만 마음만은 다 지우씨를 위한 것 같거든요. 시간이 좀 흐르면 우린 다시 예전처럼
지우씨만을 바라보며 또 응원하고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