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팬

2009.02.17 11:35

지난 일년간 마리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술한잔 하지 않고는 책한장 넘길수 없는 마리...
17회는 마리의 아픔이 절절하게 전해오는 장면이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