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뿐

2009.02.14 11:13

저도 눈물로 읽었습니다.
지우님만을 위한 조용하고 겸손하게 써포트 하시는 코스님과 스탭분들...
존경합니다.
코스님, 영상회에서 교통편 때문에 인사도 못드리고 아이들과 황망하게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말씀끝에 눈물 보이시는 코스님 보고 마음이 찡하네요
지우님은 정말 복 받으신 분이세요.
이렇게 무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곁에 있으니...
지우님 곁에 코스님이 있으니 마음 든든합니다.
지우씨 사랑해요! 코스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