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2.10 15:40

현재 지우님의 입장이 마치 ts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랑 좀 비슷한 느낌입니다. 물론, 지우님께 철수씨같은 분이 없겠지만, 지우님도 나이가 나이이니 진정한 사랑을 만났으면 합니다. 예전에는 연예인들에게 막연한 안티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리역할을 맡은 지우님 덕분에 그들도 외로운 사람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마리(지우님)의 행복한 결말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