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2009.01.09 19:48

동화같은 판타지 같은...스타의연인 철수, 마리의 현실적인 사랑에..
두사람이 앞날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저는 앞이 깜깜 하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그리고 나도..마리도 믿고있는 미용실 원장님과 우진의 만남.철수엄마의 미국 빚쟁이와 통화등...휴~~우~~^^;;
너무나 이쁜...철수마리 커틀~대필임을 기자들 앞에 밝힌뒤 마리를 찾아간
철수...두사람의 "대체 뭔데" 짧아도 너무 짧은 이 대사가 두 사람의 감정을
너무나 잘 표현해 주드라구요. 저는 이 대사가 최고의 명 대사로 인정해 주고 싶어요.
궁디팡팡님~저는...일케 글을 맛깔나게 잘쓰시는 분들 넘~부러워염~~!!
지우씨도..잼있고 맛깔난..궁디팡팡님 글을 즐기실 것 같은데요...진짜루~!!^^
9,10회 멋진글 고마워요~~~~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