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2007.09.25 20:25

태왕사신기보면서 지우씨가 생각나 들러보았습니다.
긴머리의 담덕군을 보면 바가지머리의 청순한 지우씨가
이다희씨를 보면 긴머리의 세련된 늘씬한 한도경실장이 오버랩됩니다.
코스님을 비롯한 모든 스타지우 가족분들 늘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불현듯 떠오르는 지우씨의 자취를 더듬을 수 있는 이 곳이 참 좋습니다.
지우씨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