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2007.09.06 01:06

정말 잼있었던 하루 였어요. (드디어 인터넷 씁니다. 휴 ㅋㅋ)
하루종일 맛있는것도 먹고, 그리고 경치좋은 삼청각까지 가보고,
그리고 달맞이꽃님께서 프리셔서 영화도 보고.. (코스님의 비명소리가 아직도
드려요. 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우셨어요. 하하하하 ^^)
근데 마지막에 다 헤어지는데 막 울컥해서 혼났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그리고 한국에 다시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흑 ㅠㅠ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어요. 다음 작은사랑 실천도 꼭 가고싶은데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