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2007.08.07 22:34

아마도 론도의 열정은 왠만해선 식지 않을꺼 같은데요? ㅋㅋㅋ
정말 코스님의 말씀처럼 에어시티로 이야기가 시작해서 항상 끝은
론도이야기로 끝나는것 같아요. ㅎㅎ
지우님의 아름다운 모습들과 유타카님의 조화.. 나중엔 그저 감탄사만
쏮아지고..
저도 론도가 끝나고 에어시티까지 끝났지만 론도는 좀처럼 잊혀지지가 않네요.
두 배우분들의 조화가 너무나 환상적이었던 드라마여서...
안그래도 눈에 론도가 다시 보고싶었는데 캐나다에 제 컴이 있어서 보지도 못하고..
그래서 코스님이 제 맘을 투시를 하셨군요. ㅋㅋ
유나가 타쿠미를 안아주는 장면에서 저 또 쓸어졌습니다. 하하하하
근데 다음번에도 똑같은 패턴으로 론도 이야기로 끝나지 않을까요? ㅋ ^^
오늘은 다행이도 비가 와서 날씨가 선선하더군요.
이번에 돌아오는 작은 사랑 실천에서도 날씨가 선선했음 좋겠네요.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