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시티조앗

2007.07.10 01:45

론도" 하고 "에어시티"에는 몇개의 공통점이 있다.
우선 한류스타 최지우 덕분에 막대한 예산이 편성된다.
막대한 예산을 눈 앞에 두면 왠지 제작자들은 액션신에 힘을 들이고 싶은 것 같고,
또는 다른 용도에 생각이 떠오르지 않은 것인지 어쨌든 그 예산은 특히 프로그램 초기로
최지우를 위해 사용되는 것 아니고 거꾸로 출연씬 조차 적고, 구석에 쫓아버려진다.
그 프로그램을 선전할 때는 "최지우"를 마음껏 전면에 두고 이용할 수 있는 곳까지 이용하고
실제 드라마가 시작되면 부당하게 격하된 상태가 된다.
그리고 어느 쪽도 방송시작한 때의 실패가 치명상이 되고, 이후 얼마나 발버둥이치면서
괴로워하고 만회하려고 해도 결국 만회할 수 없는 채 내용적에도 어중간하고
소화불량에 걸린 채 마지막이 된다.
어느 쪽의 시나리오도 많은 의문이 남는다.
도대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인지?
많은 프로가 모이고 있으면서 이런 내용으로 시청자 마음을 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여러 요인이 있으면서 비판을 모두 받는 것은 물론 늘 "최지우" 이다>>>>>>>>

절대 완전 동감합니다3333333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