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7.05.28 00:19

미리여리님....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오늘 긴 외출에서 에어시티를 보기위한 집에 돌아오는 시간에
막히는 교통때문에 무지 애간장이 태웠답니다.
에어시티에서는 무엇보다도 지우씨의 새로운 모습들을 볼수있다는것이
우리들에게는 제일 큰 즐거움이지요.
이번 4회는 초반의 긴박감으로 몰입되는 시간들이 정말 대단했어요.
그런데..마지막...도경과 지성과의 데이트..조금은 기대했는데..^^;;
왜 하필 그시간에 공항 사고소식이 들려오는거냐구요..
조금만,,한..1분만이라도 보야주시징....ㅎㅎ
암튼 순간 작가님이 넘 미웠어용~
다음주 에어시티 5회를 기다리는 7일이 꽤 길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미리여리님....함께 열심히 응원합시다..그럼 앞으로 자주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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