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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23:40

잠시객님 안녕하세요..
몇일을 두통과 씨름했더니 기운이 쇠진해졌어요
만물들이 다 움트는 봄인데 왠 때아닌 두통인지요..후후~
하기야 몸도 마음도 인생사 내맘대로 되는 게 어디 그리 흔한가요
몸이 지치니 마음도 정신도 나른해집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은 부모님이 주신 신이주신 축복이지요..
나이가 들수록 요즘은 더 그런생각을 합니다
주위에서 가끔 그런 사람을 보고 있노라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잠시객님 건강하시지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