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7.03.04 10:26

행사가 정해지면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이고 꼼곰히 체크하고 마무리를
하는 큰 일을 언제나 뚝딱 시원스레 일 처리를 해주는 코스님^^
그래서 편히 묻어 가는 제가 가끔은 미안하다는 생각을 갖어요
늘 행사를 준비하는 몇일전부터 긴장하고 신경쓰고 끝날때까지의 걱정과
염려는 아주짧은 지우씨와의 만남으로 눈녹듯 사라지는 것은......
점수를 메길 수 없는 우리들만의 사랑 때문일겁니다
조건도 없는 그냥 내가 좋아 한마음으로 뭉친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
이번 작품이 지우씨에게 있어 또 하나의 획을 그을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기를
촬영장의 한도경을 보면서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했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지우님을 스텝들을 보면서 역시 최지우야 하는 감독님의
목소리가 환희가 되어 우리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스타지우 행사때마다 아낌없는 정성과 힘을 보태주는 경희님 가람님
지우님을 비롯해 에어시티 촬영스탭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 주신
코스님 경희님 가람님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최지우를 좋아하는 스타지우사람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