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10.19 10:10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일들 앞에서
순간 적잖이 놀라고 당황하지만
세상에 뿌리치지 못할 아픔과 시련은 없는 것이지요
오히려 그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더 성숙해지고 더 값진 양식을 얻게 됩니다
잠시객님
나부터 마음의 잔을 비우는 연습을.... 저도 함게 동참할랍니다 ^^ㅎ
말이란게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안그래요?
게시판에서 자주 뵈니 좋습니다
가을이 내 놓는 풍요로운 오곡의 잔치상처럼 언제나 늘 우리 스타지우에도
풍성한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울 지우님이 곧 풍성한 잔치상을 내 놓을테지요
어떤 모습으로 또 우리를 브라운 관으로 끌어 들이실지 많이 기대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