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9.28 10:56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스칠때면 어김없이 연가의 흔적이 그리워집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렸건만 그리운 유진 준상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만 싶어집니다
영원히 내 가슴속에서 나를 추억속으로 젖어들게 하는 겨울연가~
이시간 유진이가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