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8.24 11:58

지금에야 들어와 상황은 잘 모르겠으나 오랜기간 마르시안님을 보고
나름대로 안타까웠던 적이 많았어요
이곳은 지우씨를 사랑하고 소중히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런데 마르시안님의 본글이나 댓글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 질때가 간혹 있거든요
표현이 좀 거칠다고나 할까요
남자 분이고 젊은 혈기는 이해가 가지만 감정을 그대로 옮기시는 것은 좀 그래요
쉽게 지우님을 대 하는 것 같아 보기 좀 그랬어요
제가 한참 연배이고 마르시안님 또한 지우님을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구요
해서리.....제가 그동안 느꼈던 마음을 적어 봅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예쁘게 코멘틀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이해 해 주실거죠?
마르시안님 그리구...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지만 게시판 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늘 느끼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