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2 09:20

저도 동감합니다. 할말은 너무나 많은데 필력이 부족해서 글을 올리지 못했어요.
아마 모든 팬들이 저와 비슷한 맘일겁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지우시는 이미지 메이킹에 실패하는것같습니다. 이제 지우씨는 말 그대로 한류배우입니다 공연한배우의 게스트로 얼굴 내밀정도의 입지가 아니라는 겁니다 연리지참패로 최악인 상태에서 그렇게 해야만하는지요? 소속사도 문제이고 10년차 배우인 지우님의 문제이기도 한것같습니다. 이영애씨 연기에 단 한번도 감흥받은적 없지만 그녀의 행보는 참으로 부럽습니다. 언론과 대중들에게 어필되는 그녀의 행보는 지우님 팬인 저에게도 인상적입니다. 참 많이 착찹하고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