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5.02 17:50

언제나 말 없이 언니들을 도와 열심히 활동 하는 경희님
말로는 표현 못해도 늘 든든하고 소중함이 마음으로 가득하네
다른지방도 아닌 대구에서 싸인회를 한다는 소식에 경희님을 만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들떠 있었지..후후~
두번째 만나지만 매일 보는 사람처럼 편한 이유가 게시판에서 자주 봐서
그런가 친척 동생을 만나는 느낌이 들데.
대구지하철의 공포로 잠시 경희님을 신경 쓰이게 해서 미안하고
행사를 위해서 수고 한것도 너무 감사하구먼
6월에 다시 만날것을 고대 하며 .....수고 많이 했어요...알랴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