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향기

2006.04.18 13:44

연리지님..저도 김수미씨 미용실에서...촬스...이장면 배꼽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같이간 일행들이랑 얼마나 웃었든지..ㅋㅋㅋ
마지막에 지우님 감정연기에선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 왔었고요.^^
연리지 한일 양국에서 제발 잘되길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