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팬

2006.03.14 15:31

외람된 말씀이지만 신현준씨.. 그 전까지는 비호감이었는데요~ㅎㅎ
"윤무곡"과 지우님을 통해서 호감형으로 바꼈습니당~~
두분 다 참 따뜻하신 분들인거 같아요ㅎㅎㅎ.. 또.. 유타카씨도요ㅎㅎ
드라마 내용은 어둡지만 그 외의 현장에서 느껴지는 모습들이 얼마나
화기애애 한지가 잘 느껴집니다... 정말 이대로 드라마가 끝나기를 바라지 않아요..
"윤무곡"2 어떡해 안되겠니~~~? 궁합이 잘 맞는 세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드라마나 영화로 뭉쳐 주세요.. 코메디면 더 좋구요ㅎㅎ
아직 드라마가 끝나진 않았지만 현재로선 아쉬움이 생기네요 ㅠ.ㅠ
신현준씨 남은 촬영 기간동안 지우님을 부탁드립니당 ㅎㅎ
지우님도 끝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