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2006.03.14 12:12

저도 위에 분처럼 현준씨의 인간성을 알게 되었어요. 늘 포용하는 사람으로 느껴져요. 드라마 속에서도 여유 있고 당당하게 연기하데요. 자연스런 연기 모습이 돋보이더군요. 지우씨가 일본드라마 찍는다고 적응하기 힘들 때 오라버니처럼 현준씨가 많은 힘을 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서 잘못된 보도로 팬으로서 지우씨를 걱정할 때 늘 아름답고 착한 배우라고 인터뷰 해 주던 현준씨, 그 말이 현준씨를 돋보이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