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2006.02.18 22:09

이런 글은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논해도 충분하다고 여겨지는데요,
포장된 박스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데 다 풀지도 않고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거봐라, 안에 아무것도 없잖냐
라고 반박하는거나 다름이 없는것 같아요.
지우언니가 지금 일본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계시고
시청률이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저도 드라마 보면서 지우언니 분량이 적어서 속상한데요.
설마 마지막까지 그저 윤아와 쇼의 러브라인 하나만 가지고
윤아의 아버지와 센쿠의 그 끈 하나만 가지고 드라마 끝내진
않을거라고 믿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문제가 있음에 틀림없겠지만
지금 아직 반밖에 안한 드라마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시기상조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