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2

2006.02.18 20:50

최악이라는 표현은 지나친감이 있지만 분명 팬의 입장에서 불만요소가 많긴 해요
솔직 러브라인이 넘 맘에 안들어요 일배우를위한 의한 드라마가 되어가고 있어요
50분분량중 적어도35분이상은 나오는것 같더군요 세상에나 남주단독이면 모를까
더블주연에 이리 적게 등장하는 여우가 또 있습니까?
등장씬이 적다보니 공감을 일으킬만한 상황이 극히 적고 열연에도 불구하고
극에 완전히 녹아들지를 못해요 참 슬픈일이긴 합니다.
연가를 못보신 일본분이라면 윤무곡으로 인하여 분명 새롭게 확산되는 팬도
있을것이고,, 연가를 본 팬분들이라면 좀 많이 아쉬워할거는 같아요
소속사의 안일하고 수준낮은 대처와 프로모션등등 (이번 기사건 대처 참 미흡하다
생각합니다. 일을 확산시키고 앉았으니..참 답답 촬영도중 기자회견 등등등 )
너무나 맘에 안듭니다.
지우님 계약만료되면 소속사와는 결별하면 되지만 지우님 이미지는 꼬리표처럼
따라붙습니다. 현명한 대처와 행동을 부탁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