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wan

2006.02.18 18:50

팬님~~ 저지금 님의글 읽으면서 울고 있습니다ㅠㅠ;어쩜 그렇게 제가 하고싶었던말을
글자한자 안틀리게 적나라하게쓰셨는지요!
제마음을, 제느낌을, 제생각을 님의글로 막상 보니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저도 제일생에 유일하게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정말 좋아하는! 잘못하고 실수하면
너무 걱정되고 안타깝고,속이 엄청 상하는 정말 저에게는 유일한 여배웁니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시각에따라 달리 느낄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우리지우씨,
지금 사면초가 입니다. 근데 지우씨 입장에선 그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내는수밖엔
다른길이 없어보여서 더욱 가슴이 찢어지는거같고, 또 그런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훌륭한연기를 보여주고계시는 지우님을 볼때마다,눈물만 난답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그저 지우님을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수밖엔.........................
팬님처럼 저도 90%는 포기상탭니다 드라마의도에 대해서는요.
타케노우치씨도 조아하지만, 우리지우씨가 드라마에 이용당한것같은 느낌때문에
너무너무 괴로워요...... 그게 아니라면 정말 다행이구요,,,,,,
어쨌든 나머지 10%에 희망을 걸고 끝까지 지켜봅니다!
모든 불미스런일들이 전화위복이 돼서 지우씨에게 감당못할만큼 커다란 복이되어
돌아오기를 간절히!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