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2.14 12:23

오늘이 발렌타이 날인가봐요 ..이쁜 아이가 맘도 이쁘게 쵸콜릿을 선물하더러구요
울 딸이나 신랑은 제가 편두통이 심하다고 핑계김에 아예 무시해 버리던데 ..
역시 선물은 기분을 즐겁게 해 줍니다
더구나 마음이 담긴 선물은 더 행복하게 해 줍니다
지우님 기사에 지우님이 쵸콜릿을 돌렸다는 글을 읽고 아침에 받은 쵸콜릿 선물이
문득 자랑이 하고 싶어졌어요..후후~
암튼...지우님 겨울드라마와 몬가가 있는게 분명한건 맞는것 같아요
겨울하고 인연이 있나봐요..ㅎ
글구...지우님의 옷 맵시도 겨울이랑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구요
유진이처럼 긴 롱코트.....그거이 아무나 소화 몬하지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