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5.09.30 14:16

갑자기 이 음악을 듣다가 생각난 유진의 모습들이랍니다...
오랜만에 겨울연가의 유진의 사진을 만지면서...
유진의 모습에 그렇게 오랜시간 벗어나질 못했는데....
아주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지네요....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안에 우리는 변해가고 있나봅니다...
오늘은 유진을 보면서 향기좋은 커피 옅게 타서 한잔 마셔야겠어요.
우리님들...날은 흐리지만 기분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