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5.08.29 23:01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배우를 만나는 기쁨도 누릴 수 있고
많이 부럽습니다.

글쎄 "키가 엄청 크시네요"에 대한
지우씨의 답변으로는 "당신은 마음이 크신 분 같군요" 아니면 "내년쯤에는
10cm 쯤 더 자라실 것 같은데요"
너무 도덕 교과서 같은 대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