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팬

2005.07.09 03:32

소심한팬님 반갑습니다. 저또한 뒤에서 조용히 지우님을 응원하며 매일 매일 이곳을 찾는중의 한사람이랍니다. 드라마나연예인을 즐기거나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오랫동안 순수하고 꾸밈이없고 착해보이는 지우님을 지켜보면서 괜찮구나 라고만 생각을 해왔었는데 우연히 겨울연가2부를 보면서 저또한 많이 반해버렸답니다. 그후로 늘 지우님의 기사와사진을 이곳에서 탐닉을 한답니다. 전 여자인데도 왜이리 지우님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결혼해서도 웃음을 선사할수있는 평범한 주부들의 삶과인생을 담은 드라마를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고..
앞으로 남아있는 영화,드라마 .. 모든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추억,사랑,정,순수,,이런 모든것들이 복합적으로 심금을 울리는 작품이 되길 간절히 바란답니다.저도 님처럼 그을 올리지는 않지만 늘 아름답게 잘꾸며주시고 지우님의 정보와 아름다운 사진들을 많이 올려주시는 이곳의 주인장님 더불어 등등... 많이감사하고 있습니다. 지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