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2005.06.18 09:12

현주님의 글을 읽고나니까 정말 답답했던 가슴이 후련해집니다
어제 하루동안의 댓글들을 읽으면서 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충고와 격려였지만 그중에서 루머들을 이용한 글들을 보면서 가슴아팠습니다~
정말 지우씨를 아끼는 팬이라면 이곳에서는 작품선정에 대해서는 팬들로서
입장과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이런저런 얘기들이 오고갈수 있지만 지우씨에게
상처가되는 글들을 보면서 하루종일 힘이 빠지더군요~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마음이 조금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