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객2

2005.06.10 09:51

그리고..
또 한가지가 여기서 생각나는게
늘 최지우씨는 타여배우들과 잘 연관 지으면서...그녀의 지금까지의 열정에 비해서 그다지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고소영씨...그 동안 작품도 띄엄띄엄했지만 다시 나온다니 신선하다는둥 기대한다는둥...
오히려 긴 공백이 팬들은 더 큰 점수를 주시는듯...
심은하.....이 분도 은퇴까지 한 마당에 다시 나온다면 그 동안 보지 못한 긴 시간의 애닮음에 큰 박수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고들 네티즌들은 말하더군요.
아마도 최지우씨는 다시 또 드라마를 연거푸(매년) 한다면 분명히 식상타는둥...등등으로
무지 딴지를 걸꺼라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전 그녀가 자신의 계획하에...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준비가 되어지고 좋은 작품이 결정되면 그때 해도 좋다고 봅니다.
참...전에 연리지라는 영화를 한다고도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나요?
그럼 언제 시작할지는 모르지만...곧 작품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기다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