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4.23 22:08

코스님이나 내나 우리덜이 조금만 지우님을 덜 사랑했다면 ...
이렇게 웃을 일도 이렇게 좋은 인연들도 못 만났을텐데.....
내가 살아가는동안 누군가의 말처럼 사랑은 그 사람에게 한없이
마음을 써 주고 싶은가 봅니다
쇼 윈도우에 예쁜 옷을 보아도 길을 가다 낯익은 음악을 들어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난 음식을 들때도 이 노래 ..이 음식 ..이렇게
지우 그녀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도 늘 이런생각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