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our homepage!
Here is the STARJIWOO.
Fansite of CHOI JI WOO.
STARJIWOO is very valuable place
for CHOI JI WOO and her fans.
Please have fun at this place.
And l wish you have more love
and concern to CHOI JI WOO.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최초의 한ㆍ중ㆍ일 합작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중국어 제목 101次求婚)를 국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케이블TV 영화채널 Home CGV에서는 11일부터 월~목요일 오전 8시에 아침드라마로 `101번째 프로포즈`(60분물, 20부작)를 방영한다. 이 드라마는 배급사의 요청으로 Home CGV에서의 방영이 연기된 바 있다.
`101번째 프로포즈`는 지난 1991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동명의 일본 트렌디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김희애, 문성근 주연의 동명영화로 제작된 적이 있다.
총 2000만위안(당시 약 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드라마에 최지우는 편당 12만위안(당시 약 1800만원)을 받고 출연해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등으로 유명한 아시아 한류스타답게 특급 대우를 받아 큰 화제가 됐다.
2004년 9월 30일 베이징TV2를 통해 첫 방영된 `101번째 프로포즈`는 오는 17일부터 위성방송 스카이퍼펙트TV의 후지TV 721채널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인 것은 물론, 중국 내 여러 채널과 아시아 다수 국가에 수출된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될 `101번째 프로포즈`의 OST에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솔로로 `약속해요`를, 신화가 `Just Be My Love`를 불렀으며, 작곡가 이경섭, 가수 린, 임재범 등이 참여해 새로운 한류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여주인공 최지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중화권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남자 주인공은 무협드라마 `의천도룡기` `칠협오의` 등으로 유명한 대만의 인기배우 쑨싱(孫興)이 맡았다. `올인` `허준`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최완규가 노지마 신지 원작의 12부작을 20부작으로 각색하고, `용등사해` `삼합회` `용재변연`의 곽요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한류스타 안재욱의 소속사인 ㈜미르기획과 일본의 후지TV, 중국의 상하이영구영시문화유한공사가 각각 기획ㆍ투자ㆍ제작을 담당했고, 2003년 10월부터 중국 상하이와 국내의 제주도 등지에서 100% 사전전작제로 제작됐다.
[헤럴드경제 2005-04-09 11:53]
Home CGV 11일부터 20부작`101번째…`방영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최초의 한ㆍ중ㆍ일 합작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중국어 제목 101次求婚)를 국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케이블TV 영화채널 Home CGV에서는 11일부터 월~목요일 오전 8시에 아침드라마로 `101번째 프로포즈`(60분물, 20부작)를 방영한다. 이 드라마는 배급사의 요청으로 Home CGV에서의 방영이 연기된 바 있다.
`101번째 프로포즈`는 지난 1991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동명의 일본 트렌디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김희애, 문성근 주연의 동명영화로 제작된 적이 있다.
총 2000만위안(당시 약 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드라마에 최지우는 편당 12만위안(당시 약 1800만원)을 받고 출연해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등으로 유명한 아시아 한류스타답게 특급 대우를 받아 큰 화제가 됐다.
2004년 9월 30일 베이징TV2를 통해 첫 방영된 `101번째 프로포즈`는 오는 17일부터 위성방송 스카이퍼펙트TV의 후지TV 721채널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인 것은 물론, 중국 내 여러 채널과 아시아 다수 국가에 수출된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될 `101번째 프로포즈`의 OST에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솔로로 `약속해요`를, 신화가 `Just Be My Love`를 불렀으며, 작곡가 이경섭, 가수 린, 임재범 등이 참여해 새로운 한류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여주인공 최지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중화권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남자 주인공은 무협드라마 `의천도룡기` `칠협오의` 등으로 유명한 대만의 인기배우 쑨싱(孫興)이 맡았다. `올인` `허준`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최완규가 노지마 신지 원작의 12부작을 20부작으로 각색하고, `용등사해` `삼합회` `용재변연`의 곽요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한류스타 안재욱의 소속사인 ㈜미르기획과 일본의 후지TV, 중국의 상하이영구영시문화유한공사가 각각 기획ㆍ투자ㆍ제작을 담당했고, 2003년 10월부터 중국 상하이와 국내의 제주도 등지에서 100% 사전전작제로 제작됐다.
최대환 기자(cdh@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