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2005.03.22 23:42

mung1015님의 차분하고 잔잔하신 글....
읽으면 마음까지 차부내지고 진정이 되는 따듯한 글입니다.
마치 어머니의 다뜻한 한마디한마디같은 mung1015님의 다정한 글에 오늘도 감사드리며 갑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꿈이셨다고요?
mung1015님이 시나리오를 쓰셨으면 그 드라마나 영화느 분명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작품이 되었을것 같아요.
제 친구중에 mung1015님과 같은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내일은 그 친구와 식사나 하면서 꿈에 대한 격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mung1015님을 생각하며 말이에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