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g1015

2005.03.19 14:25

경희님....지우양 이쁜 사진올려서 왜 나를 또 붙들어....
아름다운 날들 보다가 잡체 고기도 타고 ...요즈음 내가 너무 바빠서...
신귀공자도 봐야지....또 첫사랑도 한다면서요?..
이러다가 2005년의 봄까지 달아나는게 아닌지?....
왜냐하면 그당시는 나도 바빠서 빠뜨린게 많아 다 보고 싶은 욕심은 나고..
여행도 하고 싶고...오늘 날씨가 짱이네...
찜질방도 딸하고 약속했는데....신귀공자 보고 갈려고 시간을 늦추었지요...
딸은 영문도 모르고 왜사람 많을때 가야하냐고 ....
경희님...고맙게 잘보고 갑니다.
하나 밖에없는 내동생 이름이 경희라서...다소 무례했다면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