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3.09 09:13

조금 있으면 천계를 합니다
어제는 태미라의 음모도 밝혀지는데 묵었던 체증이 펑~~뚤리는 게 속이
다 후련하드라구요 .
우역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송주와 정서 흐뭇함은 잠시 정서 병은 점점
악화되고 태화 오빠의 죽음까지 맨처음 방송할때 보다 마음 조린건 덜한데
몇번을 봤는데도 아직도 버거운 장면에선 눈을 감아 버리게 된답니다
경희님아~ 끝가지 정서와 송주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짜여진 극본이라
어떻해요...정서를 어떻해 보내나요 ..........~
그리고 첫날밤을 치른 아침에 정서 모습은 왜 그케 이쁜거야요
왜 ~그케 사랑스런 거야요 ...신부는 다 예쁘지만 유난히 우리지우님 표정 모습
정말 표현이 안될 정도로 심히 사랑스럽고 예술입디다 ...ㅎ
지금도 지우님 생각나면 디브이 꺼내서 수시로 돌려 본답니다
암튼 우리지우님 넘 사랑스런 여자 같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