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5.02.15 12:40

도하님.
저도 한류열풍이라 해서 외국팬들이 많이 오는데,
정작 한국에선 돈을 쓰고 싶어도 쓸데가 없다던 한 일본분의 얘기가 생각나네요.
저도 누구 못지 않게 지우씨의 팬이라 자부하지만,
요즘 일본분들의 열성에는 많은 부끄러움을 느껴요.
아마도 제가 갖고 잇는 생각과 도하님의 생각이 비슷한가봐요. ^ ^
저도 졸업작품전준비 열심히 하시라도 응원보내드리구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