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5.02.03 15:59

**님.. 어제부터 계속 님의 글을 지켜보았습니다. 우리가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라구요? 우리가 환호로 보입니까? 정확히 말해 환호가 아닌 지지와 믿음이지요..
**님께는 엑스파일이 심리적 공황상태를 몰고왔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겐 전혀 가치없는 명예훼손일뿐 이었습니다.
예전에 님께서 쓰신 메모중에.. 우리 지우님이 천계의 송주처럼 지우님만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라고 하셨지요? 걱정하지마세요..누굴 만나도 우리 지우님은 사랑받을만한 사람입니다.. 지우님을 믿기에 우리는 동요가 없을뿐입니다.
팬들인 우리마져 믿어주지 못한다면 우리가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