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1.21 16:59

오늘 어느 배우에 인터뷰를 보면서 사람들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했단다
눈에 익은 배우라 그 배우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이 많이 아팠어야
그들도 공인이기전에 한 가정에 아들이고 삼촌이고 동생인데 무심코 던지는
말 들에 가족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할까 . 싶으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
부모들은 격앙을 금치 못했을거고...
문형아......지우씨가 걱정이구나
우리 지우씨 잘 이겨 내겠지 그치? 그럴거야 ..
우리가 나서서 해결 할수 있는 일이라면 참 좋겠다.
지우님 마음이 편해지게.....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