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5.01.22 15:51

코스님..안녕하세요.
네티즌들의 댓글을 읽거나 급속도로 퍼트리는 그 행위들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답답하더이다....생각들이 있는건지ㅠㅠㅠ
생각이 있다면 그런 행동 못할텐데...무엇이 저들을 저렇게 만들었을까?
전 가정교육이 잘못됐다고 봅니다...서글픈 현실입니다.
지우씨는 연예계와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더욱더 가슴이 아파요.
계속 연예인으로서 활동하려면 자기 명예는 자기 스스로 지켜야할거 같아요.
이슬비에 온몸이 다 젖으니까요..
지금 많이 힘들어할 우리 지우씨..팬들이 같이 아파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시고
기운 내시길 바라며...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