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5.01.05 23:13

경희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지요?
천국의 계단을 보면서 가슴 졸였던 때가 벌써 1년이나 흘렀네요.
지우씨 소식과 함께 보낸 1년....색다른 감정을 많이도 맛보았지요.
저는 지우씨가 연기한 인물중에서 겨울연가 속의 유진이 모습을 가장 좋아하는데
지우씨 다음 드라마 기다리면서 유진이를 만나야 겠네요.
경희님...왁스의 "사랑하고싶어" 잘 듣고 갑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