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2.29 18:34

정말 유진이처럼 지우씨 처럼 맑고 곱고 순수한 사람은
같은 사람이지만 보기에따라 틀린것 같습니다 ..
해맑고 순수한 지우님에게 빠져 이렇게 헤매고 있는 저 자신도
참 놀라울 따름이구요 ..후후~
경희님 매일 애쓰셔요 .
성실한 우리님들을 보면 얼마나 가슴이 벅차고 애틋한지 모르겠어요 .
얼굴도 서로 모르고 아우 동생 하는 넷상이지만 형제애 보다 더 진한
사랑을 느끼게 되네요 ..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요 ? ㅎ
오늘도 스타지우를 들여다 보고 이쁜 지우님을 보는 재미로 행복을
마음 한가득 채우고 갑니다 .
행복하구요... 감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