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9 07:33

우리가 사는 동안에...
어디 아늑한 추억들이 안개 깔리듯
조용히 깔리듯
말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랑에 눈물젖은 지우가..
발랄하고 사랑스런 지우가..
내 안에 가슴깊이 자리를 잡고있네요.
저도 겨울이 깊어갈수록..
자꾸만 자꾸만 보고싶어요.
코스님, 님의 슬라이드로 그녀를 잠깐 잡아봅니다.
항상 이 마음 함께 할수있게 해주신 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