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4.12.29 00:32

코스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너무나 빨리빨리 흘러가버립니다.
보고싶은 유진이 재방한다니까
몇십번을 보고, 또 보았지만...
새해에 다시 만나서 회포를 풀듯합니다.
지우님이 출연하시는 드라마나 영화만은 아무리 봐도
실증이 안나서
참 신기합니다.
차기 드라마 기다리기가 훨씬 수월해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