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2.21 09:30

명품과 명품과의 만남 ...지우님과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요 ..
당당함 ,그녀의 차분한 미소 ,경쾌한 워킹으로 마무리한 크리스챤 디올 무대는
아름다운 지우님을 알리는데 손색이 없었다는 생각을 해요 ..
모인 이 들이 동양적인 그녀의 자태에 다시 한번 놀랐을 겁니다 .
요즘 ..세계로 힘차게 워킹하는 지우님
다시한번 그녀의 힘찬 발돋음이 2005년에도 쭈욱 이어지길 고대합니다 .
코스...오늘이 팥죽 먹는 동지날이네요
그리고 코여사 멱국 먹는날 아닌교 .축하하고..멱국 많이 드이소..^0^
그건 그렇고 동지라 이렇게 추운가 ..날이 장난이 아닙니다 .
글구 치마는 당신이나 가능 한 거지 달맞이는 엄두도 못내지요 .
다리가 무 다리라 ..후후~
암튼...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이니 옷 따습게 입고 나가기요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