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4.11.16 22:14

코스님 안녕하세요.^^
지우짱님 맞습니다.
이쁜 여배우 많습니다. 하지만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여베우는 드물지요.
나이가 들수록 더 품위있게 느껴지는 것이 아마도 내면의 아름다움이 밖으로 자연스럽게 표출되어 빛을 내품기 때문인거 같더군요.
코스님 오늘도 어김없이 슬라이드를 올려주셨네요.
좌우로 흔들리는 지우씨의 눈을 처다보고 있노라니 촉촉하게 젖어 있는거 같은데 저만의 착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