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4.11.05 00:10

경희님 저도 시네마tv에서 아름다운 날들 하는거 봤어요.
오랫만에 연수를 만나니 새롭던걸요.
야밤인데 제가 좋아하는 삼겹살 이야기를 하시니 침이 넘어갑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어서 출출하거든요.....님들 책임지세요.ㅎㅎㅎ
경희님 저도 기쁠때나 슬플때나 스타지우 안에서는 행복함을 느낄수있어서 좋아요.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눌수록 반으로 줄어든다고 했는데 맞더라구요.
늘 행복을 우리에게 나눠주는 경희님...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